WSG1 놀면 뭐하니? <WSG 워너비 프로젝트> 지난 리뷰에 이어 또다시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성들의 노래에는 그다지 감흥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는 꽤 흥미가 생겨 본방을 사수하게 되었습니다. 133회부터 이번 주에 방송된 135회까지 아직 현재 예선 진행 중인 프로젝트인 만큼 모든 순서가 종료된 시점으로 리뷰를 미룰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너무도 많은 인재들이 발굴되지 않고 묻혀 있었다는 사실에 안타까워 지체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과거에 방송사 MNET에서 진행했던 나 SBS에서 진행했던 의 포맷을 패러디하여, 심사위원 자리에 소속사 관계자를 선별하는 과정부터 예능적인 면모가 돋보였습니다. 국내외로 이름을 날리는 대형 기획사의 개입이 있었다면, 너무 진지한 음악 채널의 서바이벌 느낌이 났을 텐데 그들을 제외한 중소형 기획.. 2022. 5. 4. 이전 1 다음